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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반려묘와 함께.."30살 될 뻔하다가 다시 29살 된 나의 29번째 생일♥"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이하)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반려묘 '니니'와 함께 29살 생일을 자축했다.

 

지난 18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살 될 뻔하다가 다시 29살 된 나의 29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파자마 차림으로 생일 파티를 하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지영.

 

 

그런 그녀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귀여운 니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19살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생일 축하해요!", "핑크 잠옷도 귀엽고 고양이도 귀엽고 우리 지영 님도 졸졸귀!!!", "냥이랑 행복한 생일 보내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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