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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반려견 '오월이'와 새벽 2시에 즐긴 둘만의 오붓한 산책  

사진=Instagram/5worry486
사진=Instagram/5worry486

 

[노트펫] 가수 박군이 반려견 '오월이'와 새벽 산책을 나섰다.

 

지난 25일 한영은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격도 닮았나 왜 때문에 새벽 두시에 두리 신나서 나가는 건지 당최 모르겠는 1인"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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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owal)(@5worry486)님의 공유 게시물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군은 산책 중 오월이와 영상 촬영을 하며 둘만의 오붓한 외출을 즐기고 있다.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둘의 모습이 어쩐지 닯아 보인다.

 

영상을 본 팬들은 "오월이 촬영하는 거 아는 거 같아요. 카메라 응시하는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새벽 2시에 산책ㅋㅋㅋ 오월아 코 자야지~", "정말 찐으로 닮았네요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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