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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블루 이정신, 반려견 '심바'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아빠 기다렸어"

사진=이정신 인스타그램
사진=이정신 인스타그램

 

[노트펫] 밴드 씨앤블루의 멤버 이정신이 반려견 '심바'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이정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기다렸어"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정신은 "아빠 왔다~", "아빠 왔어요~"라고 말하며 심바를 쓰다듬고 있다.

 

반가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심바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영상을 본 팬들은 "정신 아빠 만나서 신난 심바 귀엽네", "심바 힘 좋구나ㅋㅋㅋ 격하게 반겨주네", "심바는 신 아빠를 너무너무 좋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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