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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수술 마친 반려견 '퓨리' 품에 안고..."힘내라고 해주세요"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노트펫] 가수 슬리피가 반려견 '퓨리'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퓨리가 벌써 다섯 번째 다리 수술을 했어요 ㅠㅠ 힘내라고 해주세요 ㅠㅠ"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슬리피는 수술을 마친 퓨리를 품에 안은 채 다독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이고 벌써 5번째라니... 힘내라 퓨리", "아구구 우리 퓨리 고생했어! 어서 회복하자!", "퓨리야 얼른 나아서 신나게 뛰뛰하자. 힘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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