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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반려견 '마누'와 즐긴 여유로운 아침 '물멍'..."눈곱도 안 떼고 아침 산책!"

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이하)
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와 아침 '물멍'을 즐겼다.

 

 

지난 14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무조건 #산책 #물멍 #그자리. 눈곱도 안 떼고.. 아침 산책! 그 와중에 물고기를 찾아 집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정희는 마누와 여유로운 아침 산책을 즐기고 있다. 나란히 벤치에 앉아 물멍을 하고 있는 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평범한 일상인데 어쩜 이렇게 행복해 보일까요", "풍경이 그림 같은 곳에 있으니 마누가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물트리버 마누 물 뛰어드는 사진 있나 조마조마하면서 넘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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