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촬영 현장에 등장한 귀여운 강아지들을 소개합니다.

지난 22일 배우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금 애견인들"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탄금 속 배우들과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먼저, 엄지원의 반려견 '비키'를 조심스럽게 쓰다듬고 있는 이재욱 배우가 보이는데요.

이어 자그마한 갈색 강아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정가람 배우 역시 비키와 인사를 나눈 후 '작고 소중한' 말티즈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네요.

인형 같은 귀여움을 자랑하는 말티즈를 품에 안은 채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박병은 배우.

박명훈 배우는 말티즈를 안은 채 박병은 배우와 함께 인증샷까지 남겼네요.

배우들과 스탭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비키는 피곤한지 대기 중인 엄마 엄지원의 품에서 졸고 있는 중인데요.

이후 스태프의 품에서도 꾸벅꾸벅 졸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네요.

사랑스러운 댕댕이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촬영장에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