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배우 예지원이 반려견 '미자'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예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외출♥ 예지원(52)+ 예미자(3달) 큰 미자와 작은 미자의 첫 외출♥"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디밭에서 둘만의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예지원과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자그마한 몸집으로 예지원의 품에 꼭 안겨있는 귀여운 미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예지원은 "3개월 개딸이랑 살려고 하니까 아가랑 시간을 보낼 일이 많네요ㅎㅎ"라며 "이런 날씨에 집에만 있기 아까워서!! 주말은 두 미자가 첫 나들이를 나왔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역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삶이란!", "꼭 화보 같아요~ 두 미자 모두 사랑입니다", "미자는 지원 님 덕분에 삶이 달라졌네요. 벌써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된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예지원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기견 보호센터를 통해 산불 피해 현장에서 구조된 '미자'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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