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악뮤·AKMU)의 이수현이 반려견 '쪼메'와의 가슴 아픈 이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쪼메야 건강한 몸으로 뛰어놀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쪼메의 생전 모습이 담겼다. 쪼메는 2013년 10월생인 포메라니안이다.
이수현은 쪼메에게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놀다가 만나자. 그때까지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사랑해 우리 아가"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월 이수현은 "사랑스러운 것들은 전부 다 마음에 간직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쪼메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악뮤는 다음 달 '2025 악뮤 스탠딩 콘서트 악동들'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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