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배변 실수는... 주인 탓!
집사의 화장실 관리 실수 5가지
고양이와 동거 생활 중 편한 점 한 가지!
모래만 있으면 알아서 배변을 한다!
그런데...
고양이가 엉뚱한 곳에 배변을 한다면??
집사가 화장실을 멀리하게 만들었다는 증거!
냥집사들이 자주 범하는 화장실 관리 실수 5가지를 알아보자!
- 1. 더러워서 싫어요!
고양이는 유명한 깔끔쟁이.
늘 새 것처럼 깨끗한 화장실을 원합니다.
귀찮더라도 하루에 2번 모래를 갈아주고
배변상자는 일주일에 1번 베이킹소다로 닦아주세요!
- 2. 시끄러워 집중이 안돼요!
배변상자는 사람이 자주 오가지 않고 조용한 곳에 둬야 합니다.
특히 밥그릇이 있는 곳과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 3.화장실 2개짜리 집이 좋아요!
고양이 한 마리는 화장실 한 개? 땡! 아닙니다.
만약 고양이가 1마리면 2개 2마리는 3개,
3마리는 4개의 화장실이 필요합니다!
- 4. 꽉 끼고 좁아요!
배변상자 크기가 문제일수 있습니다.
꼬리를 뺀 고양이 몸체 길이보다 최소 1.5배는 길어야 적당합니다!
뚜껑 없는 배변상자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5. 스트레스가 많아요!
고양이의 배변 실수는 불안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배변 상자, 모래의 종류, 모래의 높이, 배변 상자의 위치 등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수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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