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동물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동물보호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28일 대전 예술의전당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1~3년)과 고학년(4~6년)으로 부문을 나눠 우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주제 전달력(40점) △독창성(30점) △구성력(30점)을 기준으로 우수작 30점을 선정한다. 이 가운데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30만 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농정원 측은 이 행사가 2017 동물보호문화축제와 함께 개최돼 어린이들이 동물보호에 대해 배우며 함께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화구가방·색연필·크레파스가 지급된다. 27일까지 페이스북 페이지 '미안해 고마워'(www.facebook.com/sorrynthanku) 혹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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