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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네이버 동물공감 주제판을 운영하는 동그람이(대표 김영신)와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가 지난 27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동그람이가 운영하는 네이버 ‘동물공감’ 판에 게재되는 '다시 쓰는 개 사전', '다시 쓰는 고양이사전' 코너는 서울시 수의사회의 전문 수의사들이 감수를 맡는다.
동그람이는 또 독자와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는 동물 관련 질문에 대해 서울시수의사회 전문 수의사들이 답해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도 운영한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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