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친 카페트를 살려라!
카페트에 남은 개와 고양이의 흔적 지우기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힘든 점 중 하나인 배변훈련!
카페트를 사용한다면 고충은 2배가 됩니다.
개와 고양이가 망쳐 놓은 카페트 되돌려 놓는 방법은 없을까?
반려동물이 사고 친 카페트 청소에 특효인 4가지를 소개합니다.
- 1. 화이트 비니거 (백식초)
서양식초 비니거 중 화이트 비니거는 색이 투명해서 카페트에 쓰기 좋습니다.
고양이가 방금 소변을 본 자리라면 휴지로 소변을 빨아들인 후
찬물과 반반 섞어서 얼룩에 뿌리고 다시 휴지로 말려주면 됩니다.
- 2. 클럽 소다 (탄산수)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도 얼룩을 지우는데 효과적입니다.
휴지로 얼룩을 빼고 탄산수를 뿌립니다.
기포가 멈추면, 휴지로 다시 얼룩을 빼고 탄산수를 뿌리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 3. 베이킹 소다
시간이 지나 노랗게 마른 소변 얼룩을 발견했다면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야 합니다.
얼룩 위에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몇 시간 뒤에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됩니다.
다만 반려동물이 베이킹 소다를 먹으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4. 표백제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는 아주 오래된 얼룩에는 표백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10 대 1 비율로 물과 표백제를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 얼룩에 뿌려주고
15초간 기다렸다가 따뜻한 물로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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