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 스트레스 풀어줘요!`
[노트펫] 오는 23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미국 해리스버그 국제공항이 귀성객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강아지들을 준비했다고 미국 폭스 43 지역방송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전했다.
펜실베이니아 주(州) 도핀 카운티에 있는 해리스버그 국제공항은 22일(현지시간)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강아지 18마리를 공항 내 3곳에 배치하기로 했다.
추수감사절 연휴로 붐비는 공항에서 여행객들이 강아지들을 쓰다듬고 안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서비스견에 대한 인식도 제고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펜실베이니아 주 서스쿼해나 카운티에 있는 서비스견 조련단체 서스쿼해나 서비스 도그스(Susquehanna Service Dogs)가 강아지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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