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꼬까옷 입고 왔어요"
겨울이 한창 가까워진 어느 날, 서울 망원동의 W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B1A4 바로 씨와 율무를 만났습니다.
뽀얗고 곱슬곱슬한 털이 사랑스러운 꼬마 푸들 율무는 이날 분홍색 털모자와 알록달록한 줄무늬 겨울옷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아직 채 두 살이 되지 않은 '개린이'답게 왕성한 호기심과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답니다.
가수이자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바로 씨와 반려견 율무의 화보 촬영 현장, 함께 들여다볼까요?
산책 좋아!
인근 카페로 자리를 옮겨 바로 씨와 율무의 다정한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처음 보는 카페가 신기했는지, 율무는 여기저기 냄새를 맡으며 카페 주변을 탐방해보기도 했는데요.
바로 오빠와 함께하는 겨울 산책에 무척 신이 난 것 같네요.
산책은 내가 리드한다! 신난 율무와 당황하는 바로 |
율무둥절. 아직은 화보 촬영 낯설다멍 |
내가 바로 패셔니스타!
이번엔 계단에 앉아 찰칵! 이날 율무의 의상은 바로의 어머니께서 직접 골라주신 스타일이라네요.
분홍분홍한 겨울모자와 귀여운 스트라이프 의상까지. 너무나도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프로 아이돌과 카리스마 푸들의 느낌 있는 한 컷 |
주인아 오늘은 날이 춥구나 |
'오빠랑 뽀뽀?'
바로 씨는 인터뷰 도중에도 틈만 나면 율무를 쓰다듬어주고 뽀뽀를 해줄 만큼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이번에는 바로 오빠와의 스윗한 뽀뽀 샷에 도전한 율무. 카메라 앞이라서일까요. 율무는 조금 긴장한 것 같기도 하네요.
이거 참 카메라 앞에 서니 쑥스럽네 |
새침새침 |
율무는 알까 이 순간 네가 되고 싶은 팬들이 많다는 것을 |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