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호기심 왕성한 고양이 '코하쿠'.
집사가 촬영했다는, 두 발로 서 있는 자세가 너무 멋져 '저 위로 그대로 들어가 버린 건 아니죠?'라는 의심 마저 하게된다.
무엇을 발견한 건지 위쪽을 보며 앞 발을 굽혀 일어선 코하루.
보통 고양이라면 딱 거기서 멈추는데 코하쿠는 달랐다.
뒷다리와 등을 쫙 펴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세를 선보인 것이다.
이제 날아가기만 하면 될듯하다.
出来る猫は立つ‼️こんなに美しく立つ猫見たことない。2段階立ち映像。 pic.twitter.com/ysHaZ5Mp23
— こはくちゃん (@KOHAKU_CHACHA) December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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