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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8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연다.
이웅종 연암대 교수가 동물보호 기본 원칙, 소유자 준수사항, 반려동물 문제행동 원인 및 개선 방법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연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교육 시작 전까지 소극장을 찾으면 되고 선착순 300명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데리고 들어갈 수 없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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