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용품프랜차이즈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운영하는 인터펫코리아(대표 김원철)가 지난해 개선된 실적을 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인터펫코리아는 지난해 412억71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327억1800만원보다 26.1% 외형이 커졌다.
지난 2015년 매출은 275억900만원으로 지속적으로 외형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억4400만원과 4억원으로 역시 전년에 비해 각각 28.6%, 21.2% 늘었다.
다만 2015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5억5100만원과 9억4000만원으로 2016년과 2017년에 비해 더 많았다.
외형이 커지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온라인 쇼핑몰이 급성장하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덩치를 키워가고 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고객의 경우 1회 방문당 구매하는 금액이 높고, 만족도도 비교적 좋아, 재방문 가능성이 높은 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