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1시간 내 반려동물용품 배송을 앞세운 펫프렌즈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펫프렌즈는 최근 제3센터를 개소, 관악구와 동작구, 금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양천구에서도 1시간 내 반려동물용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송파구와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지역을 담당하는 제 2센터를 연 지 한 달 만이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 총 25개 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개 구에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펫프렌즈는 위치기반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한 상품을 365일 1시간 내 배송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직원을 반려동물관리사 1급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해 반려동물의 품종, 상태, 기호에 따른 1:1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8%에 가까운 고객 만족도와 87%에 달하는 재 구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같은 성과에 힘입이 GS홈쇼핑에서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서종훈 펫프렌즈 가치창조본부장은 "그동안의 노하우와 최근 GS홈쇼핑의 투자를 발판 삼아 올해 3분기까지 서울의 모든 지역에서 펫프렌즈를 서비스할 것"이라며 "빠른 확장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펫프렌즈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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