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운대구청 제공. |
[노트펫]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동물등록도 할 수 있다.
해운대구는 먼저 관내 동물병원 수의사 4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과 행동교정 상담을 진행한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아름다운 펫숍'을 운영해 반려동물 중고용폼을 기증받고 판매한다. 동시에 유기동물 입양 상담도 받는다.
해운대구 동물보호팀은 동물 등록 의무사항과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대해 안내하고 아직 등록이 되지 않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등록 받는다.
또 반려견과 산책할 때 지켜야 할 펫티켓인 반려견 목줄 착용, 맹견 입마개 착용, 배변 수거 등을 홍보한다. 휴대용 배변봉투도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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