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서울 여의도 IFC몰 안에 반려동물을 위한 복합쇼핑몰이 문을 열였다.
IFC몰은 18일 서울 은평구에 있던 펫숍 '비쇼네(Bichonner)'가 이날 이전오픈했다고 밝혔다.
비쇼네는 반려견 미용부터 스파, 애견 놀이방, 용품 판매 등 원스톱 펫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견이 미용을 받는 동안 유리창을 통해 보호자가 지켜볼 수 있고, IFC몰 내 영화관, 식당 등 반려동물 동반 불가 매장을 이용할 땐 이곳에 맡겨두면 된다.
I비쇼네는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애견 스파 전라인 10% 할인을 제공하며 애견 미용 이용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에코 클러치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IFC몰은 지난달 중순부터 L3층 식당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에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 및 쇼핑을 허용하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여부는 각 매장마다 입구에 부착된 안내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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