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장례 플랫폼 21그램(대표 권신구)이 지난 25일 유기묘 보호소인 나비야사랑해에 고양이 전용 우유 300팩을 전달했다.
21그램은 최근 열린 제8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에서 반려동물 바른장례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고양이 보호자 서약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서약 스티커 1장 당 고양이 전용우유 캐티맨 1팩을 매칭 기부키로 했다. 서약 이벤트에 300명 이상의 집사가 참여한 셈이다.
유주연 나비야사랑해 대표는 "21그램에서 전달받은 우유는 최근 전라북도 완주의 농장에서 구조된 19마리의 영양 부족 고양이들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기묘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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