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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랍스터 보셨나요? 확률 5천만분의 1

몸체의 반반이 각기 다른 색을 띠는 희귀 ‘랍스터’가 잡혀 화제다.

 

미국의 메인주에 있는 한 어선회사가 지난주, 몸의 한 쪽은 오렌지색 나머지 절반은 갈색으로 확연하게 구분된 매우 희귀한 랍스터를 잡았다고 영국의 매체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노트펫 출처 ; 데일리 메일

 

 

전문가들은 자연계에서 이런 희귀 랍스터가 발견될 확률은 5000만분의 1일로 매우 드물다고 한다. 보통의 랍스터는 자웅동체인데, 이번에 잡힌 랍스터는 암컷으로 알려졌다.

 

이 랍스터를 잡은 회사측은 메인주의 박물관이나, 수족관으로 보내 연구 및 관람용으로 사용케 할 것이라고 이 보도는 전했다.

김건희 기자 com@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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