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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animalier 2015' 프로젝트

 

ⓒ노트펫, we are "animalier 2015"

정우재_ Gleaming-Lean on the warmth_89.4x145.5cm_oil on canvas _2013

 

아뜰리에 터닝(atelier turning)의 'we are animalier 2015' 그룹전이 지난 10일 대학로 터닝과 충북 리솜 포레스트에서 동시 오픈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회화, 입체, 설치 등 분야별로 작품들을 모아 동물을 그리는 작가들의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행복한 곰을 만든 고정수 작가, 동물의 아름다운 생명력을 펜으로 그린 김아롬새롬 작가, 펠트와 금속을 통해 동물들의 존재의 낙원을 그려낸 서예슬 작가, 거대해진 반려견과 소녀를 통해 현대인을 고찰한 정우재 작가 등 8인의 대표 작가들이 힘을 보탰다.

 

프로젝트 이름의 animalier는 animal과 -ler의 합성어로 19세기 프랑스 미술계에서 동물을 주제로 한 화가에게 붙인 별칭이다.

 

올해 전시는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학로 터닝은 오는 26일까지, 리솜 포레스트 아트홀 '서로'에서는 8월 30일까지 확대 전시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또한 반려인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아뜰리에터닝에서 전시를 관람후 반려동물사진을 보여주면  네슬레 퓨리나의 홈메이드 영양식 베네풀 4종세트를 제공한다. 아뜰리에터닝에서만 선착순 100명에게 진행한다.

 

임승호 아뜰리에 터닝 대표는 "작품을 통한 동물과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인 찾아가는 전시를 기획했다" 며 "매년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동물과 예술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뜰리에 터닝 홈페이지 를 참고하면 된다.

 

김서연 기자 mainlysy@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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