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사흘간 2015 대한민국전문대학 엑스포 개최
서정대 등 참여..훈련사·수의테크니션·애견미용사 등 체험 기회 제공
훈련사, 수의테크니션 등 반려동물 관련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30일부터 8월1일까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개최하는 '2015 대한민국전문대학 엑스포(EXPO)'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직업 박람회로 올해 3회째다. 올해 64개 전문대학이 92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바리스타, 간호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플라잉 어텐던트 등 직접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 운영되는데 반려동물 관련 직업들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전주기전대학에서 마사과과 재활승마/애완동물관리과가 나와 말산업전문인력과 반려견 교감 체험 부스를 연다.
서정대는 애완동물과 주최로 훈련사, 실험동물 기술원, 동물간호사(수의테크니션), 사육사, 애견미용사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또 천안연암대학이 애견훈련 체험 부스를 열기로 했다.
엑스포는 무료이며 진로·진학 상담을 위한 진로·진학상담관도 운영된다. 사전 접수는 전문대학EXPO 공식 홈페이지(expo.kcce.or.kr)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취업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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