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위한 럭셔리 보금자리가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 수입 유통 전문기업인 JK메이세븐(대표 김면옥)이 영국의 프리미엄 펫하우스 브랜드 ‘페슬러(Petsler)’를 17일 런칭했다 ‘페슬러’는 펫(Pet)과 캐슬(Castle), 애니멀러버(Animal Lover)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에게 품격있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펫하우스(Pet House) 전문 브랜드다.
ⓒ노트펫 <사진제공 ; JK메이세븐> |
반려동물 문화가 발달한 영국에서 첫 발을 내딛은 후 현재 유럽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페슬러의 제품은 소재의 기능을 특화해 기존의 펫캐리어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푹신한 소재로 내부를 구성했고, 전면이 방수처리 되어있으며, 차량 설치가 가능한 세이프티바가 있어 외출시 용이하다.
특히 반려견이 긁어도 상처가 나지 않을 만큼 안전하고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용도에 따라 나뉜 제품 라인도 눈길을 끈다. ‘캐슬 펫하우스’ 라인은 간단한 외출 혹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게 분리가 가능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포레스트 펫하우스’ 라인은 고강도 와이어 프레임으로 설계되어 캠핑이나 레저 활동을 쉽게 할 수 있고, 여러 마리의 반려견이 사용하기에 좋다.
김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며 커지고 있지만, 정작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페슬러 런칭을 통해 반려인과 동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새로운 반려문화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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