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금가지 제공 |
[노트펫] 출판 브랜드 황금가지는 무술년을 기념해 '개'를 주제로 한 단편 소설 8편을 4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8명의 작가가 참여한 '개 단편소설 프로젝트'는 반려동물로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자리한 개의 존재와 의미를 되새기고 공유하기 위해 시작됐다.
작가들이 저마다의 색으로 풀어낸 이번 단편소설 8편은 인류보다 먼저 우주로 향했던 우주탐사견 '라이카'를 모델로 한 SF 소설 '우주에서 돌아온 지옥견 라이카의 복수'를 시작으로, '댕댕이'로 불린 한국 토종개 동경견이 정체불명의 늑대인간과 대결을 펼치는 활극 '토우', 주인을 지키기 위해 두 번이나 목숨을 건 토종개 발바리의 이야기를 담은 '마중' 등 참신하고 독특한 서사를 고루 갖춘 작품들이다
이벤트 기간인 4일부터 25일까지 전자책 전문 서점 ‘리디북스’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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