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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없는 토끼라도 괜찮아!"..금손 주인 있으니까

태어날 때부터 두 귀와 한 발이 없는 토끼 미미.

 

[노트펫] 귀 없이 태어난 토끼를 위해 주인이 코바늘뜨기로 멋진 귀와 머리띠를 만들어줬다고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최근 소개했다.

 

토끼 ‘미미’는 발 하나와 두 귀 없이 태어난 토끼다. 하지만 솜씨 좋은 주인 로다지아 웰치를 만난 덕분에 멋진 털실 귀와 머리띠도 갖게 됐다.

 

주인이 코바늘뜨기로 만들어준 귀 머리띠.

 

웰치는 “나와 함께 있을 때나 사진을 찍을 때만 미미가 귀 머리띠를 한다”며 “미미는 내가 머리띠를 해주도록 놔두지만, 미미가 쉽게 벗을 수 있도록 안전상의 이유로 끈을 묶지 않는다”고 밝혔다.

 

털실 귀를 머리에 맨 귀여운 미미.

 

 

 

꽃 머리띠를 한 미미.

 

털 모자를 쓴 미미.

 

미키마우스 귀로 멋을 낸 토끼 미미.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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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2건

  •  ditole 2018/12/05 06:54:48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주인분도 굉장히 센스있고 멋져요

    답글 10

  •   2018/12/05 07:46:11
    원래도 깜찍했는데 더 깜찍해 졌네요

    답글 7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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