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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아, "반려견 짜장이 너무 사랑스러워 울컥한 적도"

 

[노트펫]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배우 '박수아'라는 이름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뷰티쇼 '룩 앳 미'의 MC로서 재치 있는 입담과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로 맹활약 중인 그녀는 뷰티 전도사 다운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했다.

 

이날 촬영은 반려견 '짜장이'와 함께했다.

 

흔히 볼 수 없는 모색과 앙증맞은 눈코입이 매력적인 짜장이는 특유의 밝게 웃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간식을 입에 물고도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는 짜장이의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워서 바라보다 울컥한 적이 있다"는 박수아의 말처럼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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