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에플렉 골든리트리버 들고 이혼 합의 부인 방문
"새로운 가족견..관계 유지하는 신호될 것"
영화배우 벤 애플렉(Ben Affleck)이 최근 강아지를 안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강아지는 골든리트리버 종으로 특유의 쳐진 눈매와 황금색 털, 늘어진 모습이 무척 귀엽다. 벤 에플렉도 푸근한 아저씨 몸매다. 한 누리꾼은 축 늘어진 모습이 인절미 같다고 말해 많은 이의 공감을 얻었다.
사진 AKM-GSI |
미국 연예지들에 따르면 벤 에플렉이 안고 있는 골든리트리버 강아지는 새로운 가족견이라고 한다. 지난달 말 벤 에플렉과 역시 영화배우인 제니퍼 가너는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후속 보도들에 따르면 에플렉의 외도 등이 문제가 됐다.
사진 AKM-GSI |
벤 애플렉이 골든리트리버를 데리고 찾은 곳은 조만간 이혼한 아내가 될 제니퍼 가너가 그 둘 사이에 낳은 세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 작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조만간 남남이 되는 이 부부의 한 측근은 개가 벤과 제니퍼가 함께 일하는 한편으로 친밀감을 가지고 애들을 키우는 신호라고 말했다.
개는 여러 모로 유익한 동물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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