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훈 인스타그램 |
[노트펫] 그룹 워너원 박지훈의 팬들이 동물보호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22일 박지훈 팬 커뮤니티 박지훈 갤러리에 따르면 팬들은 1년 6개월간의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홀로서기에 나선 박지훈을 응원하기 위해 이 같은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
박지훈의 팬들은 박지훈 이름으로 꾸준한 기부를 해왔으며, 이번 기부는 100일간 1개당 100원의 가치를 지닌 네이버 해피빈을 모아 기부하는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총 271만 6,500원으로 지난 10일 유기견 구조 및 보호 활동에 힘쓰는 사단법인 광주 동물보호협회 '위드'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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