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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캐슬'서 만난 낯선 강아지.."전쩍으로 절 믿으셔야".avi

 

[노트펫] 골목길에서 강아지가 격하게 반겨주는 건 '낯선 사람'.

 

경기도 여주의 외곽마을에 거주하는 지윤 씨는 5살 말티즈 초롱이를 여동생처럼 키우고 있다.

 

차가 없는 골목길이다 보니 초롱이를 산책시킬 때면 자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강아지들을 종종 만난다고.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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