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집주인마냥 명당 안방에 자리를 잡고 앉아 여유를
즐기는 검정 푸들. 집을 뺏긴 갈색 푸들과 말티즈는
현관에서 빼앗긴 보금자리를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다.
댕댕이판 주객전도의 상황 속에서 극명하게 대비되는 녀석들의 모습.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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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검정 푸들. 집을 뺏긴 갈색 푸들과 말티즈는
현관에서 빼앗긴 보금자리를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다.
댕댕이판 주객전도의 상황 속에서 극명하게 대비되는 녀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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