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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를 닮은 안경 쓴 강아지

 

케이스혼드[Keeshond]

 

네덜란드 귀족 지배에 반대하던 애국당의 당수
케이스의 애견으로, 당의 마스코트가 되어
케이스혼드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늑대를 닮은 털빛과 스피츠를 닮은 외모로
울프스피츠라고도 불린다.

낯선 사람에게도 붙임성이 좋고 사교적이다.
안경을 쓴듯한 눈 주변의 독특한 무늬가 특징이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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