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서울창업디딤터(센터장 김희정)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2019 서울동북부창업지원포럼 '스마트 펫 테크 앤 파크(Smart Pet Tech & Park'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과 펫테크 산업 발전 및 창업 트렌드',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과 창직 가능성'을 주제로 펫 창업 사례 및 경험담을 공유한다.

26일은 엠엔씨파트너 윤준수 대표의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펫테크 창업' 강연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용품 및 유기농사료 스타트업 텍사바이오 박대흥 대표, 동물산업 분야 IT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인투씨엔에스 허성호 대표, 특허법인올림 장현욱 변리사가 'Pet Tech 창업 사례 (사료, ICT융합, 특허 부문)'에 대해 발표한다.

이튿날에는 한국애견협회반려견지도사 조성진 회장의 '반려동물 관련 창직의 기회와 발전' 발표와 함께 반려동물용 스마트 진단 의료기기 스타트업 유리벳코리아 강경순 대표와 서울창업디딤터 입주기업 4개사(NAEGA 박수진 대표, 날라주 정준용 대표, 펫이지 신동찬 대표, 페딩 김대용 대표)가 '펫 테크 창업사례 (의료 및 스타트업 부문)'를 공유한다.

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정영관 상무가 '국내외 반려산업 스타트업 투자사례'를 소개한다. 포럼의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