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입냄새가 심하다면?
강아지 양치하는 법
강아지 치석은 사람보다
7배 더 빠르게 생깁니다.
사료섭취 후 24시간이 지나면
플라그가 생기고 플라그는 3일이 지나면
치석으로 굳어지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양치는 매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일주일에 3번 이상 양치를 해줘야
치주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Tip. 어릴 때부터 양치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양치 방법 #1
먼저 치약에 익숙해지게 해주세요.
손가락에 강아지 전용 치약을 짠 뒤
강아지 입안에 넣어 먹게 합니다.
Tip. 거부가 심하면, 치약을 핥아먹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강아지 양치 방법 #2
손가락이나 거즈에 소량의 치약을
묻힌 뒤에 치아와 잇몸을
마사지하듯 닦아주세요.
Tip. 앞니부터 어금니까지 순차적으로 터치합니다.
강아지 양치 방법 #3
칫솔에 치약을 묻혀 핥도록 한 후에
입술을 살짝 들고 45도 각도로
살살 칫솔질을 해주세요.
Tip. 너무 강압적으로 하거나 세게 하면
거부감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양치가 끝나면 양치질에
좋은 기억이 남을 수 있도록
칭찬과 보상을 해줍니다.
보상으로 간식을 주거나, 공놀이,
산책 등을 하면 좋습니다.
일반 칫솔을 이용한 양치가 어렵다면,
치석제거에 도움을 주는 간식이나
돌기가 있는 장난감 등을 이용하여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양치를 해도 입냄새가 난다면
혀도 살살 닦아주세요! 강아지 전용
혀클리너에 짜먹는 간식이나
치약을 발라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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