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스타 유튜버 국가비가 영국에서 반려견을 입양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새 가족이 된 브리를 소개했다.
지난 1일 국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의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국가비와 남편 조쉬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반려견 '브리'를 데려오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국가비와 조쉬 부부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그동안 반려견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계속 미뤄왔다"며 "그러다 최근 주변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 입양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함께 하게 된 강아지 브리가 카발리에 킹 스패니얼과 비숑, 푸들의 성격, 외모 등을 이어받은 아이라고 소개한 뒤 영국에서 반려견을 입양하는 과정에 대해 공유했다.
국가비는 "영국은 동물보호법이 굉장히 엄격해 KC(Kennel Club, 애견협회)의 허가가 돼 있는 곳만 알아봐야 한다"며 "알아보다가 시에 등록돼 있는 전문견사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먼저 강아지의 엄마와 아빠를 본 후 애기를 만났다"며 "그 뒤로 6주를 기다린 뒤 브리를 데려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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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일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해 브리. 엄빠가 열심히 해볼게'라는 글과 함께 브리에게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현재 브리는 단독 SNS 계정을 가지고 있으며 팔로워 약 1만1700명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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