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서울에 나타난 '진짜 큰' 고양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야외공연장에 최근 고양이 조형물이 설치됐다.
족히 10미터는 넘어 보이는 자이언트캣이다.
SK텔레콤이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과 여의도공원에서 운영하는 'AR(증강현실) 동물원'과 관련된 조형물이다.
AR 동물원 안에서 점프 AR 앱을 실행한 뒤 잔디밭을 향해 비추면 바닥에서 섬광이 일어나면서 '자이언트캣'이나 '자이언트비룡'이 깜짝 등장한다.
고양이 조형물은 AR 동물원의 위치를 확인시켜주는 한편 AR 동물원 속 자이언트캣이 얼마나 큰 지를 실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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