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불 테리어 반려견의 3단 기절 연기. 반려견이 기절한 척 연기한 후에도 눈을 뜨고 견주 눈치를 살폈다. |
[노트펫] 핏불 테리어 반려견이 발톱 깎기 싫어서 기절하는 척 연기한 동영상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고 미국 뉴욕포스트가 지난 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트위터 아이디 ‘Rashona’는 지난 6일 트위터에 발톱 깎기가 너무 싫은 나머지 기절한 척 연기한 핏불이 아카데미 최우수연기상감이라며 핏불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593만회를 기록했다.
Our beagle has to be restrained and howls like he’s been shot before we even touch him. pic.twitter.com/kSeazmYjC5
— daanielle (@daanielleinaz) September 6, 2019
누리꾼들은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연기라며 폭소했다. 얼마나 발톱 깎기가 싫었으면 저렇게 연기하겠냐며 반려견이 귀엽다고 댓글을 달았다.
많은 견주들이 반려견 발톱 깎기의 고충에 공감했고, 한 비글 견주는 댓글에 자신의 비글 발톱 깎기 동영상을 올려 웃음을 주기도 했다.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