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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페피테일입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중에는 사과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이 먹는 과일을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에게 배급할 수 있습니다.
사과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등의 황산화 물질 및 섬유질이 많아서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적절하게 섭취한다면 강아지에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사과 효능과 배급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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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사람에게 좋은 효능을 보이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 중인 강아지에게 비타민C 및 섬유질 등의 성분은 관절 건강 및 소화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저칼로리 과일로써 지방 섭취를 줄여나가야 하는 노령견 혹은 다이어트 중인 반려견에게 간식 대용으로 주기에 적절합니다.반려견 치아 관리에 도움을 주며, 일정 부분 치석 제거 및 상쾌한 숨결을 유지하는데 좋은 영향을 줍니다.
강아지 사과를 급여할 때 주의해야 사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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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과일의 씨를 제거해야 합니다. 씨에는 시안화물이 함유되어 있어 소량의 씨를 지속적으로 먹을 시에 시안화물이 강아지 몸에 축적되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과 껍질의 경우 강아지마다 반응이 다 다르게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반려견이 소화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어 제거하고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를 반려견에게 급여할 때 껍질, 씨앗, 몸통 부분을 제거한 후에 먹기 좋게 조각을 내서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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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소량을 급여하여 부작용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한 음식인 것은 맞지만 음식에 대한 반려견에 대한 반응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혹시 알레르기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소량을 급여하고 난후 부작용을 확인해보고 점층적으로 급여량을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 또한 너무 많은 과일을 먹게 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는 점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일부의 수의사들은 반려견의 식단 중에 채소 및 과일을 10~2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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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 사과 효능과 배급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에 좋은 과일을 강아지에게 적당량 주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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