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돌로박스, 추위에 지켜줄 건강 패키지로 구성
샤워가운, 힐링센텔라크림, 숨숨토이 등 6종 구성
덜 갖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원하는 제품 선택도 가능

[노트펫] "건조해지면서 털 속 피부가 쉽게 다쳐요" "움직임이 줄면서 소화기가 예민해져요" "씻고 나서 체온을 빨리 뺏겨 감기 걸리기가 쉬워져요"

본격 겨울에 접어드는 12월. 우리 강아지들이 보이는 모습들이다.

매월 수의사가 챙겨주는 반려견 정기배송 서비스 돌로박스에서 건강 패키지로 꾸민 12월의 박스를 내놨다.

크리스마스라서 예쁜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수의사가 제안하는 반려견 건강 아이템들을 선물해보자.

첫번째 아이템은 흡수력 최강, 귀염 뽀짝의 샤워가운. 디즈니 캐릭터 푸우와 피글렛으로 꾸민 샤워가운은 흡수력을 강화한 더블 레이어 극세사로 만들어졌다. 일반 극세사 가운에 비해 두 배의 흡수력과 두배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부드러워 강아지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샤워가운이다.

몸통은 물론 머리와 얼굴 털까지 한번에 슥 말려줄 수 있다. 목욕 후에 체온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 잠시 안고서 집앞 외출을 하기에도 좋다. 샤워가운은 스몰, 미디엄, 라지 사이즈 3종이다. 치와와에서부터 시베리안 허스키 등의 대형견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트리 숨숨토이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노즈워크 장난감이다. 별 인형과 진저맨 인형,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본 뜬 본체로 구성돼 있다. 인형들에는 삑삑이가 들어 있고, 본체 내부 전면에 바스락 용지가 들어있어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갖고 놀 수 있다.

돌로박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영양 간식도 있다. 추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양고기로 만든 양고기야채파운드와 풍부한 칼슘으로 근골격 건강에 좋고 약해진 소화기에 도움을 주는 캐롭붕어빵이 따라온다. 겨울철이라고 실내에만 있으면 살이 찌는 것은 강아지도 마찬가지다. 식이섬유가 듬뿐 든 다이어트 간식, 펌킨캐럿도 12월의 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먹는 것만큼이나 피모관리도 중요한 겨울철. 건조하고 예민해진 반려견 피모를 위한 힐링센텔라크림도 있다. 수의사가 설계한 힐링센텔라크림은 피부 진정과 재생에 탁월한 센텔라, 어성초, 시어버터, 프로폴리스 성분들이 함유돼 있어 예민해진 반려견의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겨울철 야외활동에 피부트러블이 생겼을 때 피부가 건조해서 까칠할 때, 특정부위가 가려워서 긁거나 핥을 때, 평소에도 잦은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반려견에게 사용하면 더 좋다.

그럼에도 꼭 필요한 제품이 있다면 돌로박스가 제공하는 70가지 상품 가운데 선택할 수도 있다. 간식, 용품, 장난감, 소모품 등 모든 반려동물 용품이 구비돼 있다. 또 모든 제품은 단품 구매가 가능하다.

12월의 박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돌로박스 홈페이지(dolobox.co)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