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oredpanda 화면 갈무리(이하) |
[노트펫] 마치 '밥풀' 같은 모양의 앙증맞은 이빨로 심장을 위협하는 강아지들의 사진이 공개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온라인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들이 꼽은 '이빨이 가장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강아지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아지들은 셀 수도 없을 만큼 수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보들보들한 꼬리, 부드러운 털, 사랑스러운 미소, 그리고 당신을 바라보는 눈빛까지.
그리고 여기 '이빨'로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귀여운 강아지들이 있다.
미국 커뮤니티 레딧(Reddit)의 유저들이 공유한 이빨이 매력적인 강아지들의 사진을 공개한다.
언제 흘린 지 모르는 밥풀 한 알.
"누가 누가 더 건치인가"
식탁까지 먹어 치우는 식탐 끝판왕!
주인과 함께 있을 때만 나오는 현실 미소.
"심장 꽉 붙잡아~ 귀여움 간다!"
집중하면 입 나오는 스타일~
경찰견 혹은 군견이었던 이 개는 범인을 잡다 잃은 송곳니를 티타늄으로 대체했다.
코가 삐뚤어지도록 마신 다음 날……
당신을 바라볼 때면 언제나!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재 자체가 사랑스럽다", "하지만 저 이빨로 나를 물지 않는 천사들", "경찰견의 희생에 박수를 보낸다", "귀엽지 않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친구"라며 귀여운 강아지들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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