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창립 28주년 기념 임직원 나눔펀드 ‘더블 기부’ 진행
[노트펫]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사회공헌위원회가 25일 에듀윌의 28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네이버 해피빈과 ‘더블 기부’를 진행한다.
에듀윌은 사회 소외계층의 꿈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기로 했다. ‘더블 기부’ 기금은 임직원 나눔펀드 및 네티즌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다. 네티즌들이 기부한 만큼 에듀윌이 ‘나눔펀드’를 통해 ‘더블 기부’하는 방식이다.
나눔펀드는 회사와 임직원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시작 이래로 매년 규모를 키워가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더블 기부 총 목표 금액은 4천여만원 이상이다.
이번 ‘더블 기부’를 통해 총 8개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기관 중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절실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마스크 및 손세정제, 교재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네티즌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더블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켰다.
지난 2017년에는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달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사업,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에듀윌은 지난 12월 네이버 해피빈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굿액션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5,000개 이상의 네티즌 댓글이 달리며 소외 이웃을 위한 후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 조사 결과 인지도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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