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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EOPLE 화면 갈무리(이하) |
[노트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할리우드 배우가 반려견과 특별한 저녁 식사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피플지는 배우 저스틴 서룩스가 반려견 '쿠마(Kuma)'와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서룩스는 할리우드의 소문난 애견인으로, 유기견이었던 쿠마를 입양해 함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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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는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의 여파로 유기견이 됐다 2018년 구조된 핏불 믹스견이다.
구조 후 보호소 생활을 하던 쿠마는 입양처를 구하지 못해 안락사될 뻔했으나 다른 구조대에 의해 구출됐고, 이후 서룩스에게 입양됐다.
최근 서룩스는 자가격리 중 쿠마와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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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마주 보고 앉아 식사를 즐기는 저스틴 서룩스와 쿠마의 모습이 담겼다.
쿠마는 잘 차려진 음식에 마음에 드는지 깨끗하게 그릇을 비운 모습이다.
식탁 한가운데 놓인 촛불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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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자가격리의 좋은 점은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그 어느 데이트보다 더 로맨틱하다", "훌륭한 저녁 식사 파트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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