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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하? 난 룽하!'..펭수 못지않은 치명적인 귀여움 선보이는 강아지

 

[노트펫] '펭하(펭수 하이)!'란 우주 대스타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한국으로 온 EBS 연습생 '펭수'의 인사법이다.

한쪽 팔을 드는 특유의 인사법인 '펭하' 포즈는 수많은 짤을 생성하며 큰 화제가 됐다.

최근 '펭하' 못지않은 인사법으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선보이는 강아지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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