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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쓰레기봉투 말티즈 '동동이'의 최근 모습

ⓒ이리온 페이스북

 

대전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채 지난달 발견됐던 말티즈 동동이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동동이 치료를 담당하는 이리온동물병원이 8일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이리온 측은 "뇌 손상으로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것 외 다른 증세는 없고 다행히 비교적 건강하다"며 "함몰된 두개골 골편을 제거하는 수술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서 진행하지 않기로 했고, 현재 내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주영 기자 jju14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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