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2년차 레지던트를 수료 중인 훈남 의사 '마이크'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이크가 유명해진 것은 '록시'라는 이름을 갖은 시베리안 허스키와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하면서부터다. 마이크의 뛰어난 외모와 함께 잘생긴 록시의 모습이 시너지 효과를 얻기 시작한 것.
이 뿐만이 아니다. 마이크는 "이 세상에 록시와 견줄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멘트를 게재하는 등 세상에 둘도 없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마이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21만명. 한 팔로워는 "병원에 가는 것이 두렵다면 미리 마이크와 록시의 사진을 보고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팁(?)을 남기기도 했다.
ⓒ마이크 인스타그램 |
ⓒ마이크 인스타그램 |
ⓒ마이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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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인스타그램/ "오호라 너도 사랑스럽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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