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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의 한 마을에서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5마리가 한꺼번에 발견돼 3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고양이들은 수컷 3마리, 암컷 2마리로 나이는 2017년생부터 2019년생까지 있다. 2017년생 고양이가 세 마리로 제일 많다.
첫번째 수컷은 흰색으로 몸무게 4Kg에 2017년생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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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수컷은 갈색과 흰색털이 섞여 있으며 몸무게 4Kg에 2018년생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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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수컷은 흰색으로 몸무게 4Kg에 2017년생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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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암컷 페르시안 친칠라는 갈색털을 갖고 있고, 몸무게 4Kg에 2019년생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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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암컷은 흰색으로 몸무게 4Kg에 2017년생으로 추정된다.
다섯 마리 모두 피부염을 안고 있고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견됐다.
이들 고양이의 유실유기동물 공고기한은 오는 13일까지이고, 현재 청원동물병원(063-633-3533)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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