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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의외로 충실한 집사!

여배우 최초 1인회사 코스닥 상장을 앞둔 고현정의 트위터 속 이야기가 다시금 화제에 오르고 있다. 과거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고현정은 반려묘 '베이'를 공개한 적 있다.

 

"저와 같이 사는 베이와의 망중한. 눈도 오고 해서요" 란 멘트와 함께 게재한 사진 속 고현정과 베이의 모습이 포근해 보인다.

 

 

ⓒ고현정 트위터

 

 

김서연 기자 mainlysy@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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