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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다해 인스타그램 |
지난해 12월 SBS TV동물농장에 주인에게 버림받고 그 충격에 밥과 물 조차 먹지 못하는 '거식증 고양이'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유기묘 '준팔이'
당시 출연했던 가수 배다해와의 인연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고 거식증도 완치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이들에게 감동을 줬던 '준팔이 엄마' 배다해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팔이의 근황을 공개 했다.
사진속 준팔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윤기나는 모질과 토실토실한 몸매가 돋보인다.
박주영 기자 jju14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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