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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이드n |
가수 현아가 유기견 러버로 나선다. 현아는 다음달 3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진행되는 유기견들의 입양장려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라는 이름으로 현아와 유기견 입양 단체 새아띠가 함께한다.
이행사는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앤의 기모데님 시리즈의 러버진+ 출시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현아는 팬들과 만나 캠페인을 홍보하고 유기견과 포토타임 및 사인회를 갖는다.
또 광고 촬영 당시 입었던 상품을 현장에서 경매로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한다. 재능기부로 유기견을 돕는 단체인 새아띠에서는 자체 제작 에코백을 현장 판매한다.
박주영 기자 jju14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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